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케 세티엔 (문단 편집) ==== 2023-24 시즌 ==== 시즌 시작 전부터 벌써 선수단 상황이 좋지 않다. 지난 시즌 리그에서의 상승세는 물론 유로파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4강을 이끌어준 주축 선수들의 상당수가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으며, 결국 [[파우 토레스]], [[니콜라 잭슨]], [[사무엘 추쿠에제]]가 해외로 이적했으며 비록 지난 시즌에 잔부상으로 많이 출전하지 못했지만,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챔피언스리그 상승세에 기여한 [[지오바니 로 셀소]] 조차 완전 영입을 하지 못해 임대복귀했다. 물론 선수들을 판매하며 비야레알이 €100M이 넘는 수익을 내기는 했다. 그리고 팀은 세티엔에게 FA 선수 여러명을 영입해줬는데, 15-16시즌 활약했던 [[데니스 수아레스]], [[라요 바예카노]]의 [[산티 코메사냐]], [[블랙번 로버스]]의 [[벤 브레레톤 디아스]], [[FC 바르셀로나]][* 실제로는 [[FC 바르셀로나 아틀레틱]]에서 주로 뛰었다.]의 [[일리아스 아호마시]]를 영입해주었으며, 지난 시즌 임대로 영입되어 좋은 모습을 보여준 [[라몬 테라츠]]가 €2.5M으로 완전 영입되었다. 그러나 주축이 빠져서인지 전술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프리시즌 성적이 매우 처참하다. [[FC 장크트갈렌]]에게 무려 6-1로 대패했으며, 3일 후 [[SC 라인도르프 알타흐]]에게 3-0으로 승리하긴 했지만 다시 3일 후 열린 [[하노버 96]]과의 경기에서 다시 3-0으로 대패하며 지난 시즌의 모습을 완벽하게 잃어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 이후 팀이 깜짝 오피셜로 지난 시즌까지 두 시즌 동안 [[레알 소시에다드]]에 임대되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던 [[RB 라이프치히]]의 [[알렉산데르 쇠를로트]]를 €10M에 영입하며 추쿠에제가 빠진 공격진을 보강해주었다. 그러나 공격수 영입이 무색하게 [[페예노르트 로테르담]]과의 경기에서 1-1로 비기며 여전히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고, 3일 후에 열린 [[스포르팅 CP]]와의 경기에서 다시 0-3으로 패배하며 위기에 몰린 상황이다. 이후 [[OGC 니스]]와 [[뉴캐슬 유나이티드 FC]]에게 1-1 무승부와 4-0으로 패배하며 프리시즌에서는 모두의 기대보다 실망이 더 큰 찝찝함으로 남게 되었다. 일단 팀은 수비의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해 [[AC 밀란]]에서 [[마테오 가비아]]를 단순 임대로 영입해오긴 했다. 하지만 이마저도 파우 토레스에 준하는 센터백을 원하던 팬들에게 큰 만족이 없는 편. 개막전인 라리가 1라운드 [[레알 베티스 발롬피에]]와의 홈경기에선 전반 20분, 지난 겨울 이적설이 돌던 [[아요세 페레스]]의 선제골로 끌려갔으나 후반전 61분, [[호르헤 쿠엔카]]의 헤더 동점골로 균형을 맞추었다. 하지만 결국 후반전 95분, [[윌리앙 주제]]의 극장골로 결국 1-2로 패배하였다. 전체적으로 프리시즌 보다는 움직임이나 전술적인 모습이 훨 좋아졌으나, [[필립 요르겐센]]의 경험 부족으로 인해 상대에게 찬스가 여러번 만들어지거나 [[아이사 만디]]의 이어지는 실수들도 여러 차례 있었고, 골을 넣긴 했지만 이외에는 썩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[[호르헤 쿠엔카]]의 경우도 있었으며 [[알렉산데르 쇠를로트]]나 [[산티 코메사냐]]같은 영입생들이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아쉬움도 남았다. 라리가 2라운드 [[RCD 마요르카]] 원정에서는 지난 경기에 부상으로 빠진 [[알베르토 모레노]]의 자리에 [[알폰소 페드라사]]를 투입시켰고, [[아이사 만디]] 대신 신입생 [[마테오 가비아]]를 기용했으며 공격진에는 [[벤 브레레톤 디아스]]가 새롭게 선발 출장하게 되었다. 경기가 시작되고, 아무래도 [[이강인]]이 이적한 여파인지 마요르카의 공격력은 지난 시즌 비야레알을 강력하게 잡던 그 모습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있었고, 그 틈을 타 비야레알 공격진들은 여러차례 기회를 만들어 공격을 시도했지만 번번히 키퍼에게 막혔다. 그러다 후반 61분, 코너킥에서 [[알렉스 바에나]]가 올려준 공을 쇠를로트가 머리로 받아냈고, 그걸 키퍼가 쳐낸것이 [[제라르 모레노]]의 발 앞에 운좋게 떨어지면서 드디어 득점에 성공하였고 이 골은 그대로 결승골이 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. 전반적으로 공격진, 미드필더진, 수비진이 모두 분전하며 1차로 뚫어냈지만 번번히 상대의 2차 수비나 골키퍼에게 슈팅이 가로막히거나 골대 밖으로 빗나가는 등 답답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. 사실상 결승골 또한 세컨볼로 운 좋게 득점한 것이기 때문에 여전히 아쉬운 것은 맞으나 일단 이긴 것에 만족해야 할 듯 하다. 라리가 3라운드 홈에서 감독으로서의 전 소속팀인 [[FC 바르셀로나]]를 상대하는 경기에서는 전반 20분 동안 두 골을 실점하며 무너지나 싶었지만 금새 마법을 부린 듯이 전반전에 두 골을 만회했으며, 후반전 시작한지 5분만에 알렉스 바에나의 역전골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! 하지만 여전한 요르겐센의 미스나 수비진이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결국 다시 2골을 실점하며 결국 3-4로 패배하였다. 프리시즌과 지난 리그 2경기에서 보여준 공격력의 아쉬움을 달래듯 난타전을 보여주었으나 공격진과는 달리 중앙 수비에서는 여전히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결국 바르셀로나에게 [[본프레레]]식의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. 라리가 3라운드에서는 바르셀로나 보다는 전력 및 전적상 우위에 있는 [[카디스 CF]]와의 원정 경기인데, 이번 경기는 [[예레미 피노]], [[데니스 수아레스]], [[라울 알비올]] 등 이번 시즌 처음 출전하는 선수들로 라인업을 꾸렸다. 전반전을 시작한지 겨우 10분만에 쇠를로트가 골키퍼까지 제치는 드리블 끝에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나가기 시작했지만, 불과 8분만에 동점골을 허용, 거기에 4분만인 18분에는 22분에 [[알폰소 페드라사]]가 퇴장당했고, 거기에 5분 후 27분에는 선제골을 넣은 쇠를로트마저 부상으로 [[호세 모랄레스]]와 교체되었으며, 심지어 전반 29분에는 골키퍼 요르겐센이 PK까지 내주고 실점하며 역전당하며 순식간에 팀 분위기가 얼어붙고 말았다. 거기에 추가시간 10분에 감독인 본인마저 퇴장당하면서 결국 경기장을 빠져나갈 수 밖에 없었고, 남은 경기는 후반전부터 수석 코치를 포함한 휘하 코치진이 지휘했지만 결국 후반 50분에 추가골까지 실점하면서 3-1로 패배하고 말았다. '''그러나 이 경기에서의 퇴장이 비야레알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